문서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지난 10일 밤 토마토TV '토마의 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마트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이마트에 대해 "국내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가장 빠르게 진행시키는 기업"이라며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이 큰 종목"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온라인 유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스타벅스 코리아 인수 추진 기대감이 크다"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결국 유통쪽에 시장의 수급은 들어올 수밖에 없고, 이때 이마트는 가장 집중해서 봐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매매전략으로는 시초가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20만 원, 손절매가 15만 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6000원(3.51%) 상승한 17만7000원을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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