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2.38%(1400원) 상승한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합병 대상으로 알려진 삼성엔지니어링은 1.56%(2000원) 내린 12만6500원을 기록, 양 종목 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두 회사의 사업영역이 겹치는 것은 아니나 최근 해외사업 확대로 각 영역별 차별화는 줄어들고 있다며 합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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