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한국파마,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기대감 여전"
2021-08-13 08:53:54 2021-08-13 09:13:38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파마(032300)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파마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 백신에서 치료제로 시장 인식에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제넨셀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3상 기대감이 여전하다"고 봤다.
 
또 "한국산도스와 항우울제(미르탁스정, 미르탁스ODT)에 대한 국내 단독판매,유통계약을 체결했다"며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율 모두 증가하고 있고, 모멘텀도 살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시초가 매수, 목표가 7만2000원, 손절매가 5만4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900원(1.54%) 상승한 5만9300원을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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