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터치패널 제조 업체
토비스(051360)는 중국 대련에 신규시설을 투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05억원으로 토비스의 지난해 매출액 372억7000만원 대비 28.2% 규모다.
토비스는 휴대폰과 태블릿PC용 터치패널과 LCM(LCD모듈) 신규모델 수주 증가에 따라 터치패널과 중형 LCM 생산설비 증설을 결정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투자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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