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오는19까지 '킨텍스점 오픈 축하 상품전'을 열고 각 점포별로 다양한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압구정본점은 '르샵 블랙 팝업스토어'를 통해 '르샵'의 블랙라벨 재킷과 바지를 각각 3만원과 2만원에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수입의류 대전'을 열어 오일릴리, 가이거, 말로, 월포드, 소니아리키엘의 재킷과 블라우스, 카디건 등을 17만∼29만원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유명 디자이너 사계절 상품전'을 열고 루치아노최와 부르다문, 제이알, 안혜영 등 유명디자이너 브랜드의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촌점 역시 같은기간 '디자이너 연합전'을 열어 유명디자이너 브랜드의 재킷, 바지 등을 8만∼ 29만8천원에 판매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