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여행 필수품인 각 지역 가이드북 발행을 강화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프랑스와 이탈리아 가이드북 발간에 이어 올해는 이집트 가이드북을 발간했으며, 추후 세계 각지의 가이드북 발간을 계획하고 있다.
이달 초 이집트정부관광청과 함께 발행한 이번 이집트 가이드북에는 여권과 비자, 환전, 전화 등에 관한 실용정보와 항공과 국내교통, 음식 등에 관한 현지 정보, 그리고 비상시 연락망이나 대처법도 포함돼 있다.
주요 관광지인 카이로와 고풍스러운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알렉산드리아, 룩소르, 아스완, 그리고 홍해와 시나이 반도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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