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정부가 오는 26일 가계부채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당국은 26일 발표를 목표로 가계부채 관리방안 세부내용들을 최종 마무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책에는 가계 연 소득에 맞춰 대출 가능 금액이 정해지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시기를 앞당기고 보험사·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DSR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 등이 검토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모습. 사진/뉴시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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