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쿠콘, 국내 마이데이터 사업자 확대 수혜 전망"
2021-10-29 08:59:14 2021-10-29 09:24:24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쿠콘(294570)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확대에 따라 수수료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쿠콘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쿠콘이 마이데이터 사업자 확대와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데이터플랫폼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는 소비자가 본인 정보를 직접 관리, 통제하고 이를 신용·자산·건강관리 등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분할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9만3000원, 손절매가 7만1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00원(2.46%) 하락한 8만34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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