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3일 '변호사 매칭서비스 문제점' 심포지엄
2021-11-02 17:04:11 2021-11-02 17:04:11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변호사 매칭서비스의 알고리즘 문제와 변호사법의 검토'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신동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변호사 매칭서비스에 적용되는 알고리즘에 관한 문제'를 발표한다.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은 '변호사법상 소개·광고의 구분 기준 및 변호사소개 플랫폼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체계정합적 대안'을 주제로 다룬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우지훈(엘케이비앤파트너스)·김기현(법무법인 정세) 변호사도 토론에 참여한다. 언론계에서는 조상희 아주경제 사회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발언한다.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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