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고발 사주는 실체 전혀 없다"(1보)
2021-11-03 10:02:34 2021-11-03 10:02:34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발 사주란 것은 제가 보기엔 실체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