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에스엠(041510)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내년 글로벌 투어 공연 예정으로 기대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에스엠을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에스엠은 그룹 가수 NCT와 에스파의 앨범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66%가량 증가한 26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글로벌 투어 공연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세가 완화된다면 주가의 상단부분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8만5000원, 손절매가 6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00원(-0.42%) 하락한 7만170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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