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LS그룹 초대 회장이었던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향년 76세 일기로 11일 별세했다.
구자홍 회장은 지난 1982년 반도상사 싱가포르지사 부장을 시작으로 금성사 사장,
LG전자(066570) 회장, LS산전 회장 등을 거쳐 2008년 7월부터 2013년 1월까지 LS그룹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5년 3월부터 LS니꼬동제련 회장을 맡았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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