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면담하며 한미동맹 등의 현안을 의논한다.
윤 후보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그니엘서울호텔에서 펜스 전 부통령과 만난다. 두 사람은 한미동맹 강화와 탈북민, 북한 인권,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 미군 유해 송환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대통령후보 등록도 완료한다.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서일준 비서실장 등이 대리인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다.
윤석열 후보가 12일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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