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웰빙과 실속, 고급스러움을 갖춘 전통주 추석 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올 이상저온 현상과 장마철 잦은 비에 따른 과일 값 인상으로 주류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다양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보해는 지난 설 히트상품인 3L ‘매취순 10년산’ 선물세트가 올 추석에도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해가 매취순 출시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특별 기념제품으로 선보인 대용량 매실주 ‘매취순 10년산’ 선물세트는 10년간 숙성시킨 프리미엄 매실주로 3L 대용량에 담아 웰빙과 실속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매취순 10년산’ 3L의 소비자 가격은 거치대 포함 3만9500원, 500ml 3본입 세트의 가격은 미니어처 포함 2만4000원이다.
명절 베스트셀러 제품인 ‘보해 복분자 375ml 세트’는 375ml 3병과 미니어처 포함 1만9500원이며, 750ml 2병들이 세트 소비자가는 187ml 복분자주 미니 2병 포함 2만9500원이다.
이밖에 프리미엄 매실주 ‘순금 매취’ 선물세트의 가격은 4만8700원, ‘보해 복분자 자기명품세트’의 가격은 7만원이다. 12년을 숙성시켜 맛이 깊고 부드러운 ‘보해 매취순 백자 12년산 세트’의 가격은 8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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