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정재헌 "AX 대전환, 구성원이 드림팀 주체 돼야"
신입사원·신임 팀장 만나며 현장경영 강화
모두가 하나되는 드림팀 일원 강조
2026-02-19 11:33:00 2026-02-19 14:07:09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정재헌 SK텔레콤(017670) 최고경영자(CEO)가 구성원 각자가 드림팀 주체가 돼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조직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변화의 중심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정재헌 CEO는 지난 5~6일 양일간 올해 신입사원과 신임 팀장들을 만나, 하나되는 드림팀의 일원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조직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돼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SK텔레콤 뉴스룸)
 
정 CEO는 신입사원들을 향해 AX 변화 속에서 잃지 말아야 할 기본과 원칙으로 적극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업무의 방향성과 해법은 선배들이 잘 알고 있지만, AI와 같은 새로운 도구는 여러분이 더 친숙할 수 있다"며 "새로운 툴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방향성을 제안하는 주체가 되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직장인이 반드시 가져야 할 덕목은 변화"라며 "회사는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구성원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사업의 본질을 강조하며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정 CEO는 "통신망은 AI 시대를 지탱하는 핵심망"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업의 본질은 고객"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단단히 하기 위해 보안과 통신 품질에 투자를 지속하고, 근본이 단단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특정 부서만이 아닌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문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을 찾아 올해 새롭게 보임한 신임 팀장들을 만난 정재헌 CEO는 현장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AX 전환기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신임 팀장들 앞에서는 특히 AX 전환기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CEO는 "올해는 AX 전환을 위한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하고, AI 전환의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업무를 이끄는 리더들이 주체가 되어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을 찾아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AX와 같이 시대가 바뀌어도 지켜야 할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역량으로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며 치열함과 끈기로 팀을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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