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매일안전신문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경영책임자 등의 책임과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진단에서부터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 발생 시의 법적 대응과 안전경영체계 마련에 대한 언론홍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한국안전전문가협회, 매일안전신문은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 상호 조력, 안전인증서 발급, 대국민 대상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안전전문가협회는 기계·전기·에너지·건축·토목·화공·소방·가스 등 각 분야 안전전문가 100여 명 이상으로 구성된 안전 전문가 단체다.
왼쪽부터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장인종 대표변호사, 한국안전전문가협회 이송휴 회장. 사진=엘케이비앤파트너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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