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바이오닉스, 41억 유증 결정…운영자금 용도
운영자금 등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 위해 활용될 예정
2022-03-23 17:44:52 2022-03-23 17:44:52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에스엘바이오닉스(214310)는 최대주주인 에스엘홀딩스컴퍼니를 대상으로 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주당 2680원에 총 152만9850주의 신주가 발행될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17일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이번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 41억원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회사 운영자금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쓰일 계획”이라며 “재무구조 개선 및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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