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봄 시즌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4일 소속사 안테나는 이진아가 4월 16·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이홀 대극장에서 2022 단독 공연 'Everyday I Sing For Joy'(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타이틀 'Everyday I Sing For Joy'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람팜팜'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열린 이진아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기존 이진아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특별한 무대 또한 선보일 것"이라 했다.
티켓은 2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진아 'Everyday I Sing For Joy'. 사진=안테나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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