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이 50만원부터 10만원까지 구성된 최고급 복원주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술들은 아무나 즐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술 동정춘부터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4대 명주 중에 하나인 과하주, 약주의 기원이 된 약산춘과 조선시대 명주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송절주까지 6종이 출시된다.
각 제품들은 현대 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롯데 백화점등 주요 백화점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최소 30병부터 최대 100병까지 총 600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종민 국순당 과장은 “최고급 전통주를 사전 예약을 통해서 생산하여 우리 술의 제대로 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