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노루페인트가 온라인 고객 간접체험 공간인 ‘노루 아뜰리에’를 오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노루페인트의 '노루 아뜰리에' 이미지. (사진=노루페인트)
‘노루 아뜰리에’는 페인팅의 가치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캠핑 열풍 속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러스트의 토르와 함께한 굿즈인 흰색 컨테이너를 자신만의 페인팅 디자인을 통해 제작할 수 있다. 제공되는 커스텀 스티커를 활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컨테이너로 만들 수 있다. 디지털 페인팅으로 완성된 굿즈는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페인팅으로 굿즈의 가치를 올리는 커스텀 작업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실제 노루x토르 콜라보 굿즈 800개가 증정되며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 박상혁 작가와 함께한 커스텀 스티커 10종이 함께 제공된다. 스페셜 리워드로 선정된 3명에게는 디지털 페인팅을 통해 만든 컨테이너를 그대로 본뜬 스페셜 굿즈가 리워드로 주어진다.
노루페인트는 올해 새로운 슬로건 ‘[ ], 가치를 올리다. 노루페인트’를 선포하며 단순 매개체로 여겨졌던 페인트 본연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흰색 무지의 제품을 페인팅 통해 새롭게 바꿈으로써 우리 일상의 가치를 올리는 페인트의 의미를 고객 간접 체험 이벤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노루페인트가 공개한 페인트의 본질 가치가 담긴 메니페스토 영상과 컬러, 친환경, 기능성과 관련된 타깃 영상이 최근 100만 조회수를 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페인트의 가치 확산과 인식 전환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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