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삼성전자 약세와 프로그램 매물로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후 12시05분 코스피지수는 2.90포인트(0.1%) 내린 1816.60포인트, 코스닥지수도 0.50포인트(0.1%) 소폭 하락한 483.00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수급적으로는 프로그램 매도가 여전하지만 외국인 매수 역시 꾸준하다. 이에따라 외국인이 사는 업종인 운송장비와 은행주가 1%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조선주 강세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업황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고 LNG수송선 발주가 임박했다는 호재가 나오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시장에서 각각 1286억원, 1114계약 매수우위이다. 프로그램 매도는 차익 835억원, 비차익 796억원을 기록하며 1500억원이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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