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신성통상(005390)이 1분기 작년보다 76% 급감한 영업이익을 시현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일 대비 325원(9.50%) 내린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통상은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75.6% 급감한 23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해 2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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