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95세 현역 MC인 송해가 TV 음악 프로그램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역대 최장수-최고령 MC였던 송해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송해는 역대 한국 현역 방송인 역사상 가장 장수하고 있는 최연장자였던 인물이다.
그는 그의 대표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을 1988년 부터 33년 동안 진행하여 국내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진행자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단일 프로그램 '연속 진행' 최장수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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