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웨이(021240)는 15일 여름철 성수기를 겨냥해 아이콘 얼음정수기(CHPI·CPI-7400N)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은 코웨이 아이콘(icon) 정수기 시리즈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고 풍부한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특징이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이 제품은 가로가 24cm이며, 측면은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진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얼음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부분에 UV LED 램프가 적용됐다. 국제적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Quality and Performance Mark)을 획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4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 인증(Water Taste Quality)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그랑 골드를 획득해 뛰어난 물맛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100도씨의 초고온수를 포함하는 4단계 맞춤 온수(△약 45도△약 70도△약 85도△약 100도), 5단계 맞춤 추출(△반컵△한컵△두컵△연속△My용량) 기능으로 세밀하게 소비자 사용 편의성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인테리어컷. (사진=코웨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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