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는 국채선물 2011년 3월물의 최종결제기준 채권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6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는 국고채 중 거래소가 지정하는 채권이다.
거래소는 3년 국채선물 2011년 3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 국고0375-1306(표면금리 3.75%), 국고0425-1212(4.25%), 국고0400-1509(4.00%) 등 3종목을 지정했다.
또 5년 국채선물 2011년 3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는 국고0400-1509(4.00%)와 국고0450-1503(4.50%) 등 2종목을 지정했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30분을 기준으로 산출해 홈페이지와 코스콤의 체크 단말기 등에 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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