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9시07분 현재 인터플렉스 주가는 전날 보다 500원(2.00%) 오른 2만5450원이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 2만6200원을 달성한 뒤 소폭 하락했다.
김갑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보다 43% 늘어난 1205억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8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모토롤라 드로이드, 삼성 갤럭시S, 애플 아이팟용 연성회로기판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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