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목·일) 운항하며, 7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주 4회(수·목·토·일)로 임시 증편한다.
이 밖에도 에어부산은 7월 14일부터 국적사 최초로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지역민들의 여행 선택지를 넓힌다. 주 2회(목·일) 운항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낭 여행이 좋았던 분들은 나트랑 여행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위주로 국제선 노선을 지속적으로 넓혀 여객 수요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 A321-200. (사진=에어부산)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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