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S-Oil(010950)이 국가가 수여하는 서비스대상 부문에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주유소로 5년 연속 뽑혔다.
S-Oil은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주유소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는 평이다.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주유소 부문 1위 수상 후, 이기봉 S-Oil 이기봉 상무(오른쪽)가 이성호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S-Oil)
지난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다.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Oil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서비스 활동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고품질 제품 제공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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