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속 살균 및 청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위닉스(044340)의 텀플 초대형 세탁기의 무세제 통세탁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습도가 높아지면 빨래를 해도 옷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빨래 냄새의 원인은 옷이 아닌 세탁기 내부의 문제일 수 있는데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 속 오염물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세탁조 속에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세탁을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탁기 통 내부에서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
텀블의 '통살균세척'코스는 드럼 표면의 박테리아를 99.99%이상 제거하며, 월 1회 또는 격월 1회 사용시 위생적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자동으로 무세제 통세척 시기를 알려준다. '알러지케어' 기능을 통하면 99% 유해세균 살균이 가능하다. 알러지케어 코스 사용시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이 99% 이상 살균된다.
또한 함께 출시한 텀블건조기 19kg모델은 섬세하게 세탁물을 '바른케어’ 한다. 니트, 드레스, 아기옷까지 다양한 옷감을 손상 걱정 없이 자주 세탁·건조할 수 있도록 ‘옷감별 맞춤건조’ 기능을 추가했다. ‘울전용코스’는 섬유의 수축을 방지하고, 아웃도어 전용코스는 고어텍스 의류의 생활방수 기능을 유지, 패딩케어는 볼륨감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위닉스 텀블 건조기·세탁기.(사진=위닉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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