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서울이 괌 초특가 항공권과 현지 호텔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투 USA GUA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천~괌 노선의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17만9100원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 회원에게는 8월 7일까지 괌 노선 3만원 왕복 운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 구매를 놓쳤다면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할인 및 정상운임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괌 현지 인기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 대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및 숙박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PIC괌에서는 객실 2단계 업그레이드 및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무료 관람 서비스를, 더 츠바키타워에서는 와인 1명과 50$ 상당의 F&B이용권을,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에서는 20$ 상당의 F&B 이용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항공기 A321. (사진=에어서울)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