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구글이 남극 대륙의 스트리트 뷰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박선경 구글 코리아 홍보팀장은 "어제(30일)부터 구글 웹사이트를 통해서 남극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남극을 실제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구글 스트리트 뷰는 남극대륙을 마지막으로 전세계 7대륙을 지원하게 됐다.
단, 남극의 경우 'Half moon island' 라고 불리는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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