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4번째 지점...24일 ‘롯데월드몰’
가로수길, 여의도, 명동에 이어 4번째
2022-09-14 09:01:36 2022-09-14 09:01:36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서울 가로수길, 여의도, 명동에 이어  24일 잠실에 네 번째 애플스토어가 열린다.
 
애플은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 네 번째 애플스토어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는 롯데월드몰 1층이며 해당 매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네 번째 애플스토어 외부 가벽은 잠실(蠶室) 지명의 유래에 애플 고유의 색을 더한 리본 로고와 문구로 세워졌다. 잠실은 ‘누에를 기르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이곳에 뽕나무를 심어 비단을 생산해 왔다.
 
애플스토어 잠실지점에는 아이폰을 이용해 야외에서 인물 사진 등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애플스토어 네 번째 지점이 9월 24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열린다. 사진은 이달 말에 공개되는 애플 잠실 외부에 세워진 가벽.(사진=애플)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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