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갤러리 1층 로비 모습.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7개의 응모작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응모작은 △써밋갤러리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 '서클문 파고라' △푸르지오 실·내외 교차 어린이 놀이공간 '인앤아웃'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2013년에는 푸르지오가 굿디자인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강동구 랜드마크 대단지 고덕 그라시움 조경공간이 수상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굿디자인 어워드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의 연이은 수상으로 푸르지오써밋과 푸르지오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현재 수주 추진 중인 한남2구역과 수진1구역 등에서도 뛰어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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