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DB손해보험(005830)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8일 경기도 곤지암 소재 DB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DB손해보험은 협력업체와의 상호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장기보험·긴급출동·대물보상 등의 보종별 주제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은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ESG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며 "2021년도에도 협력업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해 ESG 행동규범을 마련하고, 회사와 연계된 다양한 외부기관을 대상으로 ESG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DB손해보험 컨퍼런스에 참여한 자동차·장기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DB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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