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셔틀탱커 2척 3466억원 수주
2022-11-22 10:13:08 2022-11-22 10:13:08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셔틀탱커 2척의 수주액은 총 3466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2025년 6월까지 순차 인도된다.
 
 
올해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30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셔틀탱커 2척으로 총 43척, 81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92%에 해당한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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