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5인은 "정동영·전재수·임종성·나경원·김규환"
2025-12-10 17:01:36 2026-01-26 09:51:36
윤영호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 7월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통일교 2인자'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김건희특검 진술 과정에서 언급한 금품 수수 의혹 정치인 5인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규환 전 국민의힘 의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10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은 지난 8월 윤 전 본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미래통합당 출신 전직 의원 등에게 수천만 원 금품을 건넸다"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5명은 윤 전 본부장이 자필로 진술서를 쓸 때 언급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특검 또한 윤 전 본부장의 진술만으로는 사실관계를 특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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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해 12월 11일자 1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5인 "정동영·전재수·임종성·나경원·김규환"」 제목의 기사 등에서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특검 진술 과정에서 금품 수수 관련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거론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정동영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였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수사기관도 수사대상에서 본인을 제외하였다. 이로 인해 30년 정치 역정의 명예가 훼손되어 유감을 표한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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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죄멍 은 이래서 통일교 해산 운운했나 완전 내로남불 이참에 뇌물받은 정치인들 싹다 퇴출해야합니다

2025-12-10 17:35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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