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평화정공이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약세장서 선방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평화정공(043370)은 350원(2.27%) 상승한 1만 5750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반등이다.
이현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평화정공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주가 하락 시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보다는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에 4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이어지는 외형 성장 및 실적 개선에 초점을 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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