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EU FTA 정식서명이 진행되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자동차 부품업종이 오름세다.
자동차 부품은 FTA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돼 단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또 국내 자동차부품은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세계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재평가 받고 있다는 점과 맞물려 수입관세 철폐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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