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퇴직연금 계산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퇴직연금 계산기'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모두 출시됐다. 각각 '앱스토어'와 '마켓'에서 검색창에 '퇴직연금'을 입력 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퇴직연금 계산기'에서 연봉과 투자수익률 등을 입력하면 근로자별로 적합한 퇴직연금 유형과 퇴직연금 수령방법을 안내한다. 은퇴 후 생활수준별로 필요한 준비자금과 투자방향까지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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