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4.5%(27원) 급등한 627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케이는 전·현직임원의 83억원 규모 배임·횡령혐의가 발생하면서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시장에선 각종 구설수에 올랐던 로엔케이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 경영 정상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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