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선주문량 493만장을 넘어섰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합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노이지(NOEASY)'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음반입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이브스타'는 5월 30일 기준 선주문량 493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으로, 종전 최고 기록인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464만장)을 넘어선 규모입니다.
2018년 3월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부터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은 이번에도 타이틀곡 '특'과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했습니다. 멤버 필릭스 역시 수록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신보 '파이브스타'에는 타이틀곡 '특'을 포함 '위인전', '아이템(ITEM)', '슈퍼볼(Super Bowl)', '탑라인(TOPLINE) (Feat. 타이거 JK)', 'DLC', '죽어보자', '충돌', 'FNF', '유티풀(Youtiful)', '더 사운드(THE SOUND) (Korean Ver.)', '타임 아웃(Time Out)' 등 총 12개의 자작곡이 실립니다. 댄스, 힙합, 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로 완성됐습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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