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기재부 2차관에 김완섭 예산실장…예산 전문가
'행정고시 36회'…핵심 예산부서 거친 인물
2023-06-29 15:00:57 2023-06-29 15:00:57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기획재정부 신임 2차관에 김완섭 현 예산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김완섭 신임 2차관은 고려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과,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기획예산처 민자사업관리팀장, 기재부 산업정보예산과장, 사회정책과장, 노동환경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 인사비서관실 행정관,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맡았습니다.
 
△1968년생(55세) △행정고시 36회 △고려대 경영학, 서울대 행정학(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박사)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 인사비서관실 행정관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세종=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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