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라응찬' 논의..9일 신한금융 특위 회동
수습 방안 논의
2010-11-04 17:26: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오는 9일 신한금융지주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신한지주(055550)는 오는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첫 번째 특위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특위는 위원장이나 간사 선임 등 앞으로 수습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 선임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특위는 류시열 회장과 국내 사외이사 3명, BNP파리바 측 사외이사 1명, 재일교포 사외이사 4명 등 이사회 멤버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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