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 67.58%가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찬성 의견은 32.42%였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85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행보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64.29%였습니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35.71%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 41.21%,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32.42%로 부정평가는 73.63%였습니다. ‘매우 잘하고 있다’ 4.95%, ‘대체로 잘하고 있다’ 14.29%로 긍정평가는 19.24%입니다. ‘잘 모르겠다’는 7.14%입니다.
안정훈 기자 ajh760631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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