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GS홈쇼핑(028150)은 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아동복지에 사회공헌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GS샵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미성년 자녀를 둔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성구 GS샵 상무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부모의 의료비를 지원해 해당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부모의 양육 아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