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11일부터 신작 1인칭 슈팅게임 ‘베터리’의 공개테스트에 들어간다.
웹젠은 원할한 공개 테스트를 위해 지난 9일 PC방 가맹회원을 대상으로 클라이언트 배포를 시작했고, 10일에는 개인회원 대상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했다.
웹젠측은 “‘봇 모드’, ‘폭파 미션’ 등 2차례의 CBT를 거치면서 업그레이드 된 전투 시스템들이 모두 적용됐을 뿐 아니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다운타운’ 전투맵의 그래픽과 일부 지형 등은 전면 수정돼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박정석 웹젠 PD는 “최적화와 안정성 등 게임내 개발은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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