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양과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기창 연구원은 "중국 제과사업은 현재의 핵심 투자포인트이며 베트남 제과사업은 잊지 말아야 할 잠재 주가 촉매제"라며 "내년 연결 제과사업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조5656억원(YoY +19.8%), 1654억원(+28.5%)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 연구원은 "내년은 중국제과 사업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내수제과 사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며 "양과시장 카테고리별 동사의 높은 시장지위와 흔들림 없는 파워브랜드 다수 보유로 시장 확대의 최수혜주로서 당분간 중국 제과사업에서의 매출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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