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5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를 이번 달 중 공급합니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와 79㎡로 구성됐으며 총 921가구 규모입니다.
59㎡는 일반·신혼부부·청년셰어로, 79㎡는 일반·청년셰어로 공급됩니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임대료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되며,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 주거를 10년간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율정초가 있으며, 율정중, 옥정중, 옥정고도 가깝게 위치했습니다. 옥정 중심상업지역 내 학원가, 옥정호수도서관 등도 인접했습니다. 중심 상업지역, 옥정 호수 스포츠센터, 단지 아래 근린공원과 옥정생태숲공원, 옥정 호수공원, 회암천산책로 등 주변 녹지도 다양합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공사 중)과 GTX-C 노선(예비 타당성 승인)이 계획돼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3번 국도 우회도로와 회암IC-노원역 BRT도 개통 예정입니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단지 내에는 조경시설과 어린이집, 맘스카페, 주민공동시설(피트니스, GX룸 등),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됩니다. AD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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