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KTH(036030)는 지난 8월 ‘Usay주소록’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데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Usay주소록’ 어플은 스마트폰 주소록의 그룹관리 및 그룹SMS 전송, 초성검색, 개인PC에 저장된 주소록 불러오기 등 다양한 기능으로 간편하게 주소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대 20명까지 그룹대화가 가능하며, 사진 및 동영상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모바일과 유선 웹, 혹은 웹과 웹 사이에도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유무선 연동 ‘웹 대화’ 서비스를 통해 메신저 기능을 한층 보강했다는 게 KTH의 설명이다.
이명운 KTH PM은 "스마트폰은 물론 PC앞에서 ‘Usay주소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주소록 관리 및 모바일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다”며 “향후 윈도우 버전 어플의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폰, PC 등 4개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 자유로운 인맥 정보 관리를 가능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