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경북 안동에서 돼지에 이어 한우5두에서도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났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30일 10시40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은 전날보다 1700원(11%)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제역 판정을 받은 한우농가는 전날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는 경북 안동 소재 돼지 농가에서 약 8㎞ 떨어져 있다.
농식품부는 양성판정에 따라 해당 한우를 모두 살처분하고 반경 500m내 가축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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